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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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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2024 톺아보기 개발자로 살아가게 된지 벌써 2년이나 되었다.개발자 이거 근데 맞는 건지 ^ + ^ 아직도 확신이... 크흠..2년차 주니어 개발자 ....여전히 나는 "비전공자"인 개발자이다.공부를 좀 더 많이 했어야 했는데 흠냐..이 핑계 저핑계로 그렇게 열심히 하진 못했던 것 같다.지난 약 2년 간의 회사생활을 돌아봤을 때, 기술보다는 비즈니스 로직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분명한 발전이 있었으나... 기술적인 발전은...이제 하려 한다 ㅎㅎ.. 요즘 그래서 열심히 하고 있다! (아마도?)다행히 이런 멍청한 나지만,, 팀원들에게 정말 많은 부분 도움을 받고 있다. 많이 물어보면서 나름 성장(?) 중이다.2년차를 보내고 이제 햇수로는 3년차인데 열심히 살아야지.. 암요 암요..영업양수도2024년은 정말 바빴다. 나는 운영..
SI/SM에서 개발자로 살아남기 #1 네... 먹고 다녀효.....일단..... 살아는 있다.....점점 주어지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운영이라서 개발은 거의 안하겠지 싶었는데, 점점 개발건이 쌓이는 중이다..게다가 개발을 하고 싶다(?)며 초반에 입을 놀려대갖고 고대~~로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온 일감...얼마전 팀장님이 지시하신(?) 업무가 있는데,,요새 문의도 워낙 많고 일도 많고,, 이걸 빨리 끝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우선은 그냥 하고 있다.여전히 일정 부분 무료한 것들이 있다. 입사 초반엔 로직을 파악하기 급급했다면,지금은 내가 담당하는 파트 말고도다른 시스템 전체적으로 소스코드를 탐방다니는 여유가 생겼다.근데 볼수록 이상한 코드들도 참 많다..컨벤션도 좀 다른것 같고.. 커밋기록도.. 마찬가지다..근데 그 덕분에 남의 코드 ..
비전공자에서 개발자로, 조금 늦은 2022 취준 회고 SSAFY를 마치며..1년의 취준 그리고 코로나,,그리고 취준,,그리고 코로나,, 약 3년의 문과생으로 취준생 기간을 가졌으나,결국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하. 지. 만 마지막 보루로 남겨놓았던 SSAFY 라는 돌파구가 있었으니........   별다른 선택지가 없기에 그래! 결심했어!4차산업혁명에 이 한몸 내던져 보기로 마음 먹었다.    그렇게 SSAFY에서 장장 1년의 기간을 보냈다.나는 비전공 JAVA반을 선택했는데,의외로 같은 반에서 나같은 찐찐 문과생은 찾아보기 힘들었다.그래서 일까..사실 한동안너~~~~~~~~~~~~~~~~~~~~~~~~~~~~~~~~~~~무개발이 맞지 않는 듯 하여... 문돌이시절에 난사해두었던 많은 회사들의 면접을 보러다니느라 개발공부는 뒷전이었다.그렇게 허비한게..